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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1 | 능력 | 패기(견문색) |
| 마린코드 | 02085 | 소속/계급 | 해군 본부/소위 |
| 생일 | 5월 27일 | 냄새 | 종이와 잉크 냄새 |
| 나이 | 33세 | 수면시간 | 틈틈히 20분씩2 |
| 신장 | 182cm | 목욕횟수 | 매일3 |
| 가족 | 부, 모, 12명의 동생 | 좋아하는 음식 | 커피 |
| 혈액형 | F형 | 싫어하는 음식 | 매운 음식 |
| 출신지 | 웨스트 블루 | 좋아하는 섬과 계절 | [Secret Data], 가을 섬 |
| 정의 | ― | 특기 | 정보처리 |
1. 살아온 배경
"제 이야기 말입니까? 별로 재미있는 이야기는 아닐텐데."
-어느 도서관의 앞에서
스무살의 그는 그저 평범하게 도서관의 사서를 하던 이였다. 여느 시민들과 다름없이 평범하게 빵을 안고 돌아가다가 지나가는 길에 불량배를 물리치는, 그저 평범한 사서였다. 다만 어느 날은… 유명한 해적을 잡아버려 해군의 눈에 들어버렸기 때문에. 약 나흘의 설득 후에 그는 해군에 추천받아 입대하게 되었다. 당연하게도 사관학교도 나오지 않았지만, 그는 믿을 만한 이의 추천 덕인지, 아니면 인력난 때문이었는지, 웨스트 블루의 가장 큰 해군 지부에서 하사의 계급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물론 낙하산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붙어 괴롭힘이 있었지만, 서류나 정보 속에 파묻혀 있는 것이 즐거웠기 때문에 그는 그다지 괴롭힘이나 수근거림을 신경쓰지 않았다. 그런 것에 신경 쓸 시간에 책을 한권 더 읽는 것이 현명했다.
그로부터 5년이나 지났을까. 그가 지부의 소령이 되었을 때, 그의 상관은 그의 정보 처리 능력을 높이 사서4 그를 본부에 추천했고, 그는 새로 소위라는 계급을 달고 본부에 입성한다.
2. 상세
"알 수 없는 분입니다."
-익명의 중사
말 그대로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알 수 없는 괴짜. 본부에서 알 사람은 다 안다는 활자 중독의 괴짜 소위다. 그의 차원을 넘나드는 호기심이나, 혹은 그 반대인 무심함을 통틀어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없기 때문에, 그에게 괴짜라는 별명이 붙었을 테다.
그는 호기심이 이끄는 대로 행동했고, 결과 자신에게 좋지 않은 결말이 돌아와도 웃을 정도로 웃음이 많은 사람이었다. 그런 그도 사회인인지라 분위기를 살피기는 하지만,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근원,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다면 뭐든 하는 사람이었다. 그것이 비록… 상부나 세계에 반하는 일이 될 지라도.
그는 호기심에 관해서는 굉장히 집착적인 모습을 보였다. 가령 S라는 물건에 흥미를 가졌다고 가정하자. 그는 S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을 때부터 그것의 본질, 즉 원리부터 응용까지 모든 것을 파헤치지 않으면 몸에 부스러기가 나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것에 집착했다. 그 기간이 1주일, 혹은 몇십년이 되더라도 그 집착은 식지 않았다.
다만, 그런 그에게도 예외는 있으니. 그것은 바로 '불'이다. 그는 불에 좋지 않은 기억이라도 있는 건지, 불 앞에서는 크게 힘을 쓰지 못했다. 어쩌면 힘을 쓰지 못하다 못해 겁을 먹었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그런 이유 때문일까, 그의 무기는 주로 검이었으며, 항상 숨길 수 있음을 원하니 단검을 주무기로 쓰는 것은 어쩌면 정해져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3. 외견
"그렇게 빤히 보면 부끄럽지 말입니다?"
-임무 중 잠입 준비를 하며

얼굴의 반 이상을 덥수룩하게 가린 머리카락이 가장 먼저 보이지 않을까 싶다. 얼핏 그 사이로 흉터같은 것이 보이긴 하지만, 그는 그 이상을 남에게 보이기 꺼려하는 것 같기도 했다. 그것만 건드리지 않는다면, 그는 마치 고양이 같은 웃음을 지으며 세상을 마주할 것이다.
일상적인 복장은 와이셔츠를 베이스로 한 여러가지 옷차림. 주로 세미 정장 풍의 평범한 룩을 선호하는 듯 하다. 본인의 말로는 어떤 곳이든 쉽게 스며들 수 있는 연습이라고.
그는 코트를 입지 않았다. 정확히 말하면 등에 지고 있는 정의가 코트가 아닐 뿐이었다. 그는 목에 털이 달린 망토를 등에 지고 있었고, 떨어지지 않게 단추 같은 것으로 고정시켰다.5
4. 관련 연성